5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계절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은 입맛도 한층 살아나는 계절입니다.
봄의 끝자락과 초여름의 시작 사이에 있는 5월은 다양한 제철 식재료가 풍성해 몸과 마음을 모두 채워줄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5월 추천 음식을 통해 제철 재료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밥상을 소개합니다.
1. 봄 도다리
— 입맛 돋우는 제철 생선도다리는 5월 대표 제철 생선으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특히 도다리쑥국은 쑥의 향긋함과 도다리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입니다.
기름기가 적고 소화가 잘 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건강식으로 추천합니다.
추천 요리
도다리쑥국
도다리 회
도다리 구이
Tip : 쑥과 함께 끓이면 비린내도 잡고 봄향기를 더할 수 있습니다.
2. 쑥
— 자연이 준 봄의 건강 보약봄철 대표 식재료 중 하나인 쑥은 해독 작용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 식품입니다.
5월까지 수확한 어린 쑥은 향이 부드럽고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추천 요리
쑥떡
쑥국
쑥전
Tip : 어린 쑥을 사용하면 더 부드럽고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주꾸미
— 피로회복에 좋은 봄 해산물주꾸미는 3월부터 5월까지가 제철입니다.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은 주꾸미는 매콤하게 볶거나 샤부샤부로 즐기기 좋습니다.
추천 요리
주꾸미볶음
주꾸미 샤부샤부
주꾸미 숙회
Tip : 데칠 때 살짝 익혀야 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4. 미나리
— 해독 작용과 향긋함의 조화미나리는 봄철 해독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5월 미나리는 향이 좋고 부드러워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합니다.
추천 요리
미나리 무침
미나리 삼겹살 쌈
미나리전
Tip : 살짝 데쳐서 무치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5. 바지락
— 영양 가득한 봄 제철 조개바지락은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고 해장과 피로 회복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5월 바지락은 살이 통통하게 올라 국물 요리에 제격입니다.
추천 요리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술찜
바지락 된장국
Tip : 해감 후 요리하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딸기
— 마지막까지 즐기는 봄 과일딸기는 5월까지 맛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 과일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디저트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추천 요리
딸기 우유
딸기 생크림 케이크
딸기 샐러드
Tip : 남은 딸기는 잼이나 청으로 만들어 두면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7. 두릅 —
봄나물의 왕, 향긋한 건강 식재료봄나물 중에서도 두릅은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입맛을 돋워주는 식재료로 봄철에 꼭 챙겨 먹어야 할 음식입니다.
추천 요리
두릅 데침
두릅 초고추장 무침
두릅튀김
Tip :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면 쓴맛이 줄어듭니다.
마무리
|5월 제철 음식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세요5월은 다양한 제철 재료를 통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최고의 계절입니다.
봄나들이나 가정의 달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제철 음식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도다리, 쑥, 주꾸미부터 미나리, 바지락, 딸기, 두릅까지 모두 담은 5월 추천 음식을 통해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